1선발 류현진(31)이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다.
LA 다저스는 5일 오전 9시 3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류현진, 애틀란타는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선발이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맥스 먼시(1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코디 벨린저(중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 류현진(투수)의 타순이다.

애틀란타는 로날드 아쿠나(좌익수), 요한 카마르고(3루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닉 마카키스(우익수), 타일러 플라워스(포수), 오즈하이노 알비스(2루수), 엔더 인사이테(중견수), 찰리 컬버슨(유격수), 마이크 폴티뉴비치(투수)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경기 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부담감은 전혀 느끼지 않는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경기”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로스앤젤레스(미국)=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