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블룸 "한국은 중요한 영화시장, '위플래쉬' 韓 최고 인기"[23rd BIFF]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0.07 16: 20

 미국의 영화 제작자 제이슨 블룸이 “한국은 중요한 영화 시장”이라고 말했다.
제이슨 블룸은 7일 오후 부산 우동 해운대그랜드호텔 더 뷰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같은 말로 한국 영화시장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블룸은 “한국은 중요한 영화시장이다. ‘겟아웃’ ‘해피 데스데이’는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큰 성과를 얻었고 ‘위플래쉬’는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큰 인기를 한국에서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블룸은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라며 “이 곳에 오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라고 한국에 온 심경을 밝혔다.
한편 제이슨 블룸은 영화 프로덕션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스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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