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자두·지승현·주다영·정일훈 "꿈꾸는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0.12 02: 28

배우 윤주만과 주다영, 가수 자두와 정일훈 등 많은 스타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비영리단체 '하늘빛'(대표 하태선)은 공식 SNS에 "하늘빛 프로젝트, 꿈꾸는 다음세대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사인을 한 스타들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일화와 전노민을 비롯해 안용준과 베니 부부, 자두와 지미리, '흉부외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남경읍의 응원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한 김경남 김사희 윤주만 김혜준 이채은 진주형 지찬 송호수 강덕중 박한나 장가원 강서준 지승현 윤기창 이은형 주민하 주다영 윤주영 정나온 정진주 서정우 유세례 정일훈(BTOB) 주(JOO) 이혜정 박인영 임혜진 임서희 정도원 최성희 한규원 윤디 신민철 구태성 이기백 김민중 김남중 나형렬 박서정 이정아 김태훈 라군 지은 재성 정지민 공휘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엔터분야 전문가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매직테이너 하재용은 마술을 통한 응원 영상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응원하는 ‘하늘빛 프로젝트’는 다음 세대, 청소년을 돕기 위해 문화 엔터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마련한 자선행사다. 
배우, 가수, 클래식 연주자, 무용가, 기자, 매니저, 홍보전문가 등이 뭉쳐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일일 카페 겸 음악회를 연다.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의 장학금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두 번째를 맞이하는 ‘하늘빛 프로젝트’는 오는 27일 서울 성수동 카페 포제에서 열린다.
일일 바리스타로 강덕중 송호수 윤주만 이은형 지찬 유세례 윤주영 임혜진 등이 나선다. 배우들이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행사에 참석한 이들과 친밀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가수 홍이삭을 비롯해 테너 신명철과 강명보, 클랙식 연주팀 에델바이스(나형렬 나휘 이수현 정진주)가 참석해 10월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악들로 따뜻한 음악회를 선사한다. 여기에 이혜정의 매혹적인 플라멩코 공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rookeroo@osen.co.kr 
[사진]비영리단체 '하늘빛'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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