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누나’ 박유라 아나운서, 오늘 결혼..찬열 축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0.13 07: 16

YTN 박유라 아나운서가 오늘(13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3살 연상 언론계 종사자인 홍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유라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는 박 아나운서의 YTN 동기 정지웅 앵커가 맡는다. 축가는 박유라 아나운서의 친동생인 EXO(엑소) 찬열이 부른다.
박유라 아나운서와 예비신랑 홍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이날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박유라 아나운서는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16년 YTN 앵커로 입사했다. 현재 YTN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人'을 진행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해피메리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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