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김의성 "현빈X장동건 액션 연기, 정말 최고였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0.17 16: 38

 배우 김의성이 현빈과 장동건의 액션신(scene)을 극찬했다.
김의성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제공배급 NEW, 제작 리양필름 영화사 이창, 공동제작 VAST E&M)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현빈과 장동건의 액션 연기가 좋았다. 정말 숨 쉬기 힘들 정도로 잘 봤다"고 극찬을 이어나갔다.
이날 주연을 맡은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 등의 배우들과 각본 연출을 담당한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왕 이조 역을 맡은 김의성은 “1대 100 현빈의 격투신 정말 숨 쉬기 힘들었다. 장동건 대 현빈의 격투신이 정말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가 창궐한 조선에서, 왕자 이청(현빈 분)과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지난해 영화 ‘공조’로 흥행에 성공한 김성훈 감독의 복귀작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를 자랑한다.
개봉은 10월 25일./ purplish@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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