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코믹지운 배우포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7일인 오늘, 배우 이이경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이경은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보여줬던 코믹 이미지를 씻고, 전문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드라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그리고 ‘검법남녀’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이이경은차기작으로 '붉은달 푸른해'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김선아와의 호흡에 대해 "워낙 대선배라 감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못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것.
이이경과 김선아가 출연하는 '붉은달 푸른해'는 MBC 새 수목드라마이며, ‘내 뒤에 테리우스’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방송 예정이라 알려졌다./ssu0818@osen.co.kr
[사진] '이이경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