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솔로곡 '까만밤' 활동 종료를 알리며 섹시미를 과시하는 사진으로 팬서비스를 했다.
소유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막방(마지막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도트무늬 드레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10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소유는 타이틀곡 '까만 밤' 무대로 팬들을 만났던 바다. 이번 '까만밤'은 소유의 첫번째 솔로 댄스곡. 그는 "라틴댄스를 열정적으로 추는 안무가 있다. 이번 무대가 춤이 굉장히 많이 바뀐다. 남성 댄스와 호흡을 맞춰야 하니 연습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호흡 맞추는 것만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연습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유의 신보 타이틀곡 ‘까만밤 (PROD. GroovyRoom, OREO) with Sik-K’은 '까만밤'은 밤이 주는 묘한 설렘 속에서 취한 듯 물들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까만맘'으로 표현한 가사와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리듬이 어우러진 곡이다. /nyc@osen.co.kr
[사진] 소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