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주이가 히트곡 뿜뿜을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을 고백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뿜뿜'의 가이드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별로여서 울었다고?” 질문하자 주이는 “곡이 조금 달랐는데 멤버들이 듣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고 그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MC가 “처음 가이드로 접했던 '뿜뿜'은 어땠나?” 라고 질문하자 주이는 가이드 버전 '뿜뿜'을 공개하며 “심지어 이게 내 파트였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 가수 이기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주이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이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23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KBS 2TV '1대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