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컴백을 앞두고 광고로도 매력발산 중이다.
윤현민은 글로벌 캠페인 ‘테스티드 포 라이프(Tested For Life)’의 국내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광고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

2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윤현민의 해당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끈다. 윤현민의 일상 속 소확행을 담은 영상미를 그대로 엿볼 수 있듯 그의 훈훈한 현실 미소가 단연 눈에 띄며 보기 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이 느껴진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에서 그의 다정다감한 성품이 묻어나오며 낭만적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윤현민은 오늘 11월 5일 첫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의 정이현 역으로 1년 여만의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작년 ‘터널’, ‘마녀의 법정’을 통해 연이은 화제작 주연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눈에띄는 도약을 보인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캐스팅 확정 소식이 더해지면서 광고계 러브콜 역시 급증했다는 전언. 통신사, 의류, 생활가전 등 다수의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그의 컴백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르물을 벗고 로코로 연기변신을 선보이는 윤현민의 대세배우 행보가 점쳐지고 있다.
윤현민이 출연하는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고두심)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1월 5일 밤 9시 30분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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