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이 동료배우 정해인과 턱시도 슈트의 정석을 뽐냈다.
24일인 오늘, 장기용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배우 정해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나비 넥타이가 인상적인 턱시도 정장을 갖춰입고 한 손에는 샴페인잔을 들며 파티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3일에 열린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만나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완벽한 미남형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장기용이 tvN ‘나의 아저씨’로 남자 신인상을,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남자 인기스타상과, 종편 드라마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의 입지를 탄탄히 쌓았다. 앞으로 두 사람의 또 다른 행보를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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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기용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