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화려한 할로윈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강렬한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메이크업이 한예슬의 완벽한 이목구비에 찰떡처럼 더해졌다.
메이크업을 해준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역시 자신의 SNS에 한예슬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 한예슬 누나와 함께한 할로윈 메탈펌킨 메이크업. 뷰티를 사랑하고 다양한 시도를 즐기는 멋있는 누나. 메이크업 해 드리는 동안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냥 예쁘다는 말밖에..."라는 글로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최근 직접 브랜드를 제작하는 등 배우 외에도 재능을 펼쳐보이고 있다. 그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30대의 삶에 대한 질문에 “롤러코스트 같죠. 아시다시피 올 해는 더더욱(웃음).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머물러 나를 망가지게 둘 수는 없었어요. 더욱 ‘건강’에 집중하게 됐고, 매 순간을 즐기게 됐어요. 앞으로 남은 30대의 시간들은 더 밝고 건강한 기운으로 채워질 거라는 기대감이 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레오제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