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5] 스티브 피어스, 1회 커쇼 상대 선제 투런포 작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10.29 09: 23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초반부터 홈런을 맞았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5차전 보스턴 레드삭스전을 치르고 있다. 1회초부터 스티브 피어스의 투런 선제포가 터져 보스턴이 2-0으로 기선을 잡았다.
커쇼는 톱타자 무키 베츠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하지만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중전안타를 얻어맞았다. 스티브 피어스가 투런홈런을 때려 기선을 잡았다. 보스턴이 2-0으로 앞섰다. 피어스는 전날 동점 솔로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신고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