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뽑는 한국 최고 게임;...'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0.29 15: 13

올 한해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누리꾼들의 투표가 시작됐다.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 게이머들이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 
내달 1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네티즌 투표는 본상 20%, 인기게임상 80%,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 100%의 비중으로 반영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본상 ‘콘솔패키지/아케이드/보드’부문에는 '더 도어'가, ‘모바일’부문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나이츠크로니클', '복싱스타', '블레이드2', '아이언쓰론', '야생의 땅 : 듀랑고', '에픽세븐', '열혈강호 M', '오버히트', '이카루스 M'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 ‘국내’분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에픽세븐', '오버히트'가, ‘해외’분야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뮤 오리진 2',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4'가 포함됐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 후보에는 '김성태(킴성태)', '박진수(머독)', '이상호(BJ이상호)', '이영호(Flash이영호)'가 접수를 완료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게임 기자단 및 업계 전문가 투표, 11월 13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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