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비수기 뚫은 현빈X장동건 [美친box]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0.31 06: 59

영화 '창궐'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김성훈 감독)은 30일 하루 동안 8만 250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122만 469명이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창궐'은 6일 연속 흥행 정상을 수성하며 10월 극장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암수살인'(김태균 감독)'이 지켰다. '암수살인'은 개봉 5주차에도 변함없는 흥행을 이어가며 374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3위는 '미쓰백'이, 4위는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차지했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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