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전국투어 시작 알리는 새 싱글 'STAY ALIVE' 티저 공개 [Oh!쎈 컷]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0.31 07: 10

록밴드 YB가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모멘텀(Momentum)'을 개최한다.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는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새 디지털 싱글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with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31일 공개한다.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 YB는 11월 17일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모멘텀(Momentum)'의 화려한 막을 연다.

YB 전국투어 콘서트의 타이틀인 '모멘텀(Momentum)'은 사전적 의미로는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거나 바꾸는 장면, 계기’, ‘일의 진행에 있어서의 탄력, 추진력, 가속도’ 등을 뜻한다. 올해 YB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16년 만에 다시 평양에 가서 특별 공연을 하며 문화와 평화의 메신저가 되었고, 유럽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폴란드 ‘폴&락(Pol’and’Rock) 페스티벌’에 아시아 밴드 최초로 초대받기도 했다. 
YB 측은 "2018년이 YB에게는 또 한 번 도전하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시작점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그러한 긍정적인 추세를 강력하게 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한 해이기도 했기 때문에 '모멘텀(Momentum)'이라는 타이틀이 더욱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YB 전국투어 콘서트는 11월 17일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천안, 진주, 울산, 김해, 서울 등에서 열리며 향후에도 더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YB의 새 스페셜 싱글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늘(31일) 공개되며, 11월 6일 정오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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