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에서 주지훈 아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정택현이 ‘언더나인틴’에 출연한다.
정택현은 ‘암수살인’ 속 주지훈이 연기한 잔혹한 살인마 강태오의 아역으로 출연, 서늘한 눈빛 연기로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여러 작품과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MC로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함도 뽐낸 바 있다.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 별 19명씩 총 57명의 예비돌이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각 파트 최강자들을 선발해 글로벌한 차세대 아이돌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120분 와이드 편성으로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