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10월 30일 득녀..“산모·아기 모두 건강”[공식입장 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01 10: 04

배우 한채아와 차세찌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1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한채아 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채아 씨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 씨와 가족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angsj@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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