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컴백 8일→15일로 변경 "완성도 위해 안무 전면 수정"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02 07: 12

보이그룹 핫샷이 컴백 날짜를 15일로 변경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1일 팬카페를 통해 "핫샷이 부득이하게 컴백을 15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핫샷은 당초 오는 8일 발표하기로 했던 미니 2집 앨범 '얼리 플라워링(Early Flowering)'을 오는 15일 발매한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더욱 신중하게 준비를 하고 있으며,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타이틀곡 안무를 전면 수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핫샷은 JBJ와 UNB 활동을 마치고 복귀한 노태현, 고호정과 최준혁, 김티모테오, 윤산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 '젤리' 이후 1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핫샷은 오는 11월 15일 컴백을 위해 재킷촬영,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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