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혜선 측 관계자는 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서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 그리고 KBS 개그맨 동료들이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서로 턱시도를 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오는 11월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혜선은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 일부를 공개했다. 독일 유학 생활 중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고, 두 사람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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