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OST+연기+광고까지..제2의 도약기[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03 16: 22

 배우 겸 가수 진원이 드라마 출연과 광고 촬영, OST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진원은 오늘(3일) 정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사랑하며 살수 있다'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신곡 ‘사랑하며 살 수 있다’는 극중 왕대륙(이장우 분)과 김도란(유이 분)의 러브테마 발라드로 시청자들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8년 방송된 드라마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의 OST ‘고칠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원은 클라라와 함께 부른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이후 5년 만에 OST 가창에 나서서 주말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원은 지난달 25일 첫 방송한 KBS Joy의 예능드라마 '얼큰한 여자들'에서 배우 박하나의 듬직한 연하남 매니저로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도약 중이다. 또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치는 등 그야말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진원은 2006년 Mnet 성교육 닷컴과 2007년 KBS2 드라마 '최강! 울엄마'의 주인공을 맡으며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았었다. 이후 통신사, 주류,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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