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산휴가를 떠난 김초롱 아나운서를 대신해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말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하며 다녔어요. 다행히 날이 생각보다 포근했네요. 일주일 전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말이죠. 한강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웠고요. 내일 아침부터 당분간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만나요! 감기조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MBC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초롱 아나운서는 출산 휴가에 들어갔고 이에 임현주 아나운서가 김초롱 아나운서의 자리에 앉았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출발! 비디오 여행’ 오늘 출산 휴가 전 마지막 녹화했어요”라고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임현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