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가 13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단체관람을 확정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11/13(화) SM이 주최하는 ‘SMTOWN CULTURE DAY’ 첫 행사의 작품으로 선정된 것. 'SMTOWN CULTURE DAY'는 SM소속 아티스트들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문화 콘텐츠를 감상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날이다.
이번 단체 관람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 루나, 레드벨벳 외 SM 소속 아티스트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퀸’의 20곡 이상의 명곡들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들로 수많은 셀럽과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