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공명 "다행히 경미한 부상, 오늘 촬영無..곧 복귀"[공식입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09 09: 28

배우 공명이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9일 OSEN에 "어제(8일) 밤 공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마쳤고 다행히 얼굴 등에 입은 부상은 심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공명은 현재 귀가 조치한 상태다.
이어 "오늘(9일) 예정돼 있던 촬영은 모두 미뤄졌다.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논의 중으로 곧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공명은 스태프들과 함께 차량으로 현재 출연 중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던 중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명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죽어도 좋아'에서 능글미와 여유로움이 넘치는 재벌 3세 개발팀 강준호 대리로 변신해 열연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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