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박채경, 만취 음주운전 적발..쏟아지는 비난

배우 박채경이 만취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채경은 지난 8일 밤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정차된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박채경은 만취 상태였던 걸로 알려져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박채경이 운전한 차량에는 동승자가 있었으며 사고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1988년생인 박채경은 배우 겸 모델이다. 항공사 CF로 인기를 얻었고 라면, 통신사, 건설회사, 화장품 등을 홍보했다. 배우로는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아이엠 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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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