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해피투게더,'관객들과 소중한 시간 남기고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11.17 15: 55

17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해피 투게더’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해피 투게더’는 인생 연주를 꿈꾸는 아빠 석진(박성웅 분)과 아들이자 그의 유일한 팬인 하늘(최로운 분), 그리고 ‘뽕필’ 충만한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 영걸(송새벽 분)이 꿈꾸던 무대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김정환 감독, 배우 한상혁, 최로운, 류성현, 맹상열, 조승희가 관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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