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절친 아이유의 콘서트를 응원했다.
강한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금 10주년 콘서트♥♥ 징짱 정말 최고로 예쁘고 멋있었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와 강한나는 대기실에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다발을 든 아이유와 강한나의 미소가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이 외에도 강한나는 아이유의 콘서트 포스트, 흰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의 공연 사진 등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강한나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고 지금까지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현재 '2018 아이유 투어 콘서트- 이지금'을 진행중이다. 이번 투어를 통해 데뷔 10년만에 꿈의 무대인 체조경기장에 서게 된 아이유는 12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로 그 규모를 확장해 8일 홍콩, 15일 싱가포르, 16일 방콕, 24~25일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parkjy@osen.co.kr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