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풀세트 끝 짜릿한 승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11.18 16: 43

한국전력이 개막 10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18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16-25, 25-22, 22-25, 26-24, 15 )으로 패배했다. 한국전력은 개막 후 10연패에 빠졌다. 4위 삼성화재는 시즌 전적 6승 4패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3위 OK저축은행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경기종료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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