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신생' 더블지FC 01 출격... "최선 다해 주세요"

배우 김수미가 종합 격투기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더블지FC 01 메인 이벤트에 앞서 무대에 올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수미는 "젊음이 넘치는 무대에 초대해준 이지훈 대표에 감사드린다. 스포츠를 보면서 활력소를 얻는다”며 “경기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좋은 기운을 받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블지FC 이지훈 대표와 친분으로 경기장을 찾은 김수미는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스포츠의 의외성을 알고 마지막까지 노력하면 결과를 뒤집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또 김수미는 "최선을 다하면서 건강하게 경기를 마쳐주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건강도 걱정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더블지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