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501에서 더블에스 301로 활동 중인 가수 허영생이 후배가수 아이유 콘서트를 인증했다.
19일인 오늘, 가수 허영생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이유 콘서트ㅋㅋ대박!!귀호강 제대로 했습니다ㅋ
지금까지도 팬이었지만ㅎ 앞으로 더 팬할듯 5시간 넘게 노래하느라 수고했어요!"라면서 "#아이유콘서트 #이지금 #아이유10주년축하합니다"란 해시테그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영생은 대기실에서 편안한 복장을 한 아이유와 인증샷을 찍었으며, 수수한 옷차림에서 청순함을 폭발한 아이유가 눈길을 끈다. 특히 허영생은 '늘 너의곁에 피어 있을게'란 플랜카드로 아이유 팬을 입증,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했다. 수많은 연예계 절친스타들도 자리를 참석해 응원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투어를 통해 데뷔 10년만에 꿈의 무대인 체조경기장에 서게 된 아이유는 12월부터 아시아 투어로 그 규모를 확장해 8일 홍콩, 15일 싱가포르, 16일 방콕, 24~25일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ssu0818@osen.co.kr
[사진] '허영생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