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 측이 부모님과 관련된 사기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마이크로닷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OSEN에 "마이크로닷 부모님과 관련된 내용은 다 허위사실이다. 쉽게 말씀드리면 전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현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는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사기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학창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마이크로닷은 지난 2006년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배우 홍수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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