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 두산家 며느리 되나…JTBC "현재 휴가 중,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20 12: 14

조수애 JTBC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0일 한 매체는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8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수애 아나운서가 몸담고 있는 JTBC는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은 당사자의 일이라 회사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 사내에서도 알려진 바 없다"며 "조수애 아나운서 역시 현재 휴가 중이라 자리를 비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챙미자와 두산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JTBC 제공, 박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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