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취미가 낚시 김새론, 맹활약‥부모 논란 마이크로닷 통편집[종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23 00: 06

김새론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김새론과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안면도 농어 낚시에 나섰다.
김새론은 전날 이경규와 JTBC '한끼줍쇼'를 촬영했다. 김새론이 등장하자 이덕화는 "그 때 그 꼬마가 언제 이렇게 컸나"라며 감탄했다. 김새론은 "그게 벌써 8년전이다"라고 전했다.  

김새론은 "취미가 낚시다"라며 쉬는 날 안면도에서 낚시를 즐긴다고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본격 낚시가 시작됐다. 
유병재가 제법 사이즈가 있는 농어를 처음으로 잡아 올렸다. "안면도 농어"라고 기쁨의 소리를 질렀다. 53cm였다.
 
식사 후 다시 재개된 낚시. 
김새론에게 첫 입질이 왔다. 하지만 노래미였다. "농어가 아니었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두번째 입질. 이번엔 농어였다. 43cm. 
연이어 또 입질이 왔다. 이경규와 유병재는 "말이 돼?" "또 히트야?"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고기가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 
유병재가 또 농어를 잡았다. 2호 농어는 42cm. 이경규가 "내가 잡아야하는데"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이 "더 잡아야해"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김새론에게 또 다시 히트. 2번째 농어를 잡았다. 45cm. 이경규도 동시에 첫 농어를 잡았다. 43cm. 
이덕화도 연어를 잡았다. 
김새론은 "다행이다 다들 하나씩은 잡아서"라고 안도했다. 
이후 멤버들이 연이어 농어를 잡아 올렸다. 이경규가 "여긴 천국이야"라고 환호했다. 많은 농어를 잡았지만 모두 대물 농어을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경규가 큰 농어를 잡아 올렸다. "내가 이경규다! 농어다!"라고 환호했다. 57cm였다.
 
하지만 8짜 농어는 보이지 않았다.
김새론이 입질이 왔다. 이덕화가 "어떻게 저렇게 잘 잡지? 살살 감는데도 대단해"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대장급 왕노래미였다.  
낚시 종료 1분 전. 김새론에게 또 입질이 왔지만 또 노래미였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덕화 이경규가 김새론의 낚시 실력을 연이어 칭찬했다. "진짜 잘 하더라. 캐스팅도 잘 하고" "진짜 잘 잡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부모 사건과 관련해 마이크로닷의 출연 분량을 대부분 편집했다. 마닷이 포함된 풀 샷은 최대한 배제했고 다른 출연진들의 클로즈업 장면이 주로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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