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지난 8월 15일 울산과의 홈경기부터 배포한 어린이 스탬프북을 만들어서 배포하였다. 이번 수원과의 홈경기에 스탬프 찍은 개수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2탄으로 제작된 어린이 스탬프북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관광명소가 소개되어 있어서 스탬프를 찍으면서 경상남도의 명소도 같이 볼 수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냈다.
그리고 여권 모양으로 제작하여 깔끔하고 소지하기도 간편하여 들고 다니기도 쉽게 제작되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8월 15일 울산전부터 경남FC의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었으며, 이번 수원과의 홈경기부터 스탬프 찍은 개수 17개 이상으로 지급되는 2018년 Children Box는 짐색, 텀블러, 연필셋트, 엠블럼 데코 스티커 등으로 구성되어 실용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것이다. 또한 스탬프 찍은 개수 18~20개 이상은 추첨을 통하여 Special 상품을 지급하여 25일 경남FC 메가스토어에서 응모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경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