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박형식X김소현X손준호 "감사하고 행복"[★SHOT!]

 배우 박형식과 김소현, 손준호가 뮤지컬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출연진 박형식 김소현 손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엘리자벳’에서 각각 죽음, 황후 엘리자벳, 황제 프란츠 요제프로 출연 중이다.

김소현은 “오늘은 공연 내내 감사하고 행복했다.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다”라고 밝혔다.

‘엘리자벳’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 작품이다.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인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졌다.

‘엘리자벳’은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김소현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