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 우수에 젖은 애틋 눈빛..“존재감 커질 것” [Oh!쎈 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1.26 16: 50

 ‘계룡선녀전’ 윤현민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윤현민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에서 정이현 역으로 분해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에게 서서히 빠져드는 모습을 유쾌하고 풋풋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늘(26일)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윤현민의 스틸컷에서는 최근 부쩍 웃음이 많아진 정이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옥남을 앞에 두고 웃음기 없는 얼굴로 진지하고 심각한 정이현의 감정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한편, 그녀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이 더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먼저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서도 선옥남을 좋아한다는 고백의 말과 혼란스러운 기억에 쓰러지는 모습 등 심상치 않은 모습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더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주 방송분에서는 정이현의 감정은 물론 그의 무의식에 담긴 사연과 이와 가까워지고 있는 전생의 실마리가 풀리면서 윤현민의 존재감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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