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 제치고 예매율 1위 등극 ‘흥행 예고’[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27 19: 23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11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생생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그리고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로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을 앞두고 27일 오후 6시45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 점유율 34.2%, 예매 관객수 103,125명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들은 물론 외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한국 영화 ‘성난황소’ 등 흥행 순항중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새로운 흥행 강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에 힘입은 것으로 개봉 후 이어질 폭발적 반응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 영화 최초 IMF 소재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 1997년 당시를 생생하게 담아낸 볼거리는 물론, 2018년 현재로 이어지는 공감과 메시지로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예매 오픈과 함께 영진위 예매율 1위에 오른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11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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