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12월21일 두 번째 팬미팅 개최.."개인 무대도 준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1.28 12: 59

보이그룹 핫샷(HOTSHOT)이 1년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Early Flowering'으로 컴백한 핫샷이 내달 21일 오후 8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두 번째 팬미팅 ‘HOTSHOT Theater’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Early Flowering'은 마치 고전책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이 느낌을 마치 연극무대처럼 이어나가고 싶어 타이틀을 'HOTSHOT Theater' 로 정했다는 후문이다.

따라서 이번 팬미팅에서 핫샷 다섯 멤버들은 작가로 변신해 자신만의 이야기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섯 멤버들이 어떤 작가로 변신해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전 수록곡은 물론 멤버들의 개성 있는 개인무대도 준비 중이다"며 "각 멤버들이 한 분야의 작가로서 그리고자 하는 하나의 그림이 무엇인지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핫샷의 두 번째 팬미팅 티켓은 28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seon@osen.co.kr
[사진]스타크루이엔티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