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전세계 아미에게 인사를 전했다.
2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플라자에서는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2018 AAA’에 참석한 소감으로 “저희가 첫 회 참석하고 두 번째인데 새로운 마음으로 왔으니까 즐겁게 하겠다. 많은 분들이 참석한 걸로 알고 있는데 기대되고 저희 공연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에 팬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정국은 “날씨가 춥기 때문에 핫팩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제이홉은 “날씨가 추운데 저희의 무대로 뜨겁게 달궈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은 전세계 팬들에게 “저희가 오늘 오랜만에 시상식에 참여하게 됐는데 오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갈 테니 기대해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는 아미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인사를 남겼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