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으로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그리고 브로드웨이 최고의 탭댄서이자 배우인 자레드 그라임스까지 합세한 영화 '스윙키즈'가 블라인드 시사회 이후 쏟아진 폭발적인 호평으로 화제를 모은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출 작품 모두가 큰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의 생생한 호평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그리고 자레드 그라임스까지 끼와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윙키즈'가 지난 블라인드 시사회 이후 쏟아진 관객들의 호평으로 12월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를 직접 본 관객들이 친필로 작성한 손글씨 리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라인드 시사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은 ‘희로애락이 모두 다 담겨있는 작품’, ‘너무 흥겨웠다, 몸이 들썩이는 영화! 발이 근질근질’, ‘탭댄스라는 거 사람 미치게 만드는 구만!’ 등 '스윙키즈'의 넘치는 흥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고,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 ‘눈으로 보면 서 귀로 감동을 느낀다!’, ‘연말에 가족들이랑 보기 좋은 영화 같네요’, ‘올해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등 전 세대 관객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스윙키즈'의 풍성한 재미에 대한 강력 추천을 전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이에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4일 진행되는 언론, 배급 시사회를 시작으로 약 3만 석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 뜨거운 호평 열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렇듯 블라인드 시사회 이후 쏟아진 실관람객들의 호평 릴레이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스윙키즈'는 온 세상을 들썩이게 할 오합지졸 댄스단의 흥 넘치는 이야기로 12월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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