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과 아스트로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미리투어'에 뜬다.
'골목식당' 측은 최근 포털사이트를 통해 방송 예정인 '미리투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 속에서 아이즈원의 조유리, 아부키 나코, 권은비는 서울 홍은동 포방터시장의 돈가스 집을 찾았다.
'미리투어'는 예고만 보고 해당 골목의 식당을 찾아 먼저 맛을 보고 평가와 홍보를 하는 코너로, 세 사람은 현재 대박집으로 거듭난 돈가스집의 치즈카츠를 먹고 무한 감탄을 연발했다.
아이즈원 뿐만 아니라 아스트로 멤버들은 곱창집을 찾아 남다른 먹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골목식당' 측은 "'골목식당'에 등장한 골목 투어가 최근 BJ들의 성지가 됐다. 많은 BJ들이 골목을 찾아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돈가스집과 같은 경우엔 6시간씩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대박집으로 거듭났다"며 "이에 제작진도 '미리투어'를 통해 먼저 가서 먹어보고 골목과 음식 홍보 및 평가를 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아이즈원과 아스트로가 촬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아이즈원과 아스트로가 출연하는 '골목식당'의 '미리투어'는 오는 12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8.7% 2부 8.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8개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7%까지 올라 8주 연속 수요 예능 전체 1위에 랭크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를 얻었다. '골목식당'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순간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