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신하균은 30일 저녁 방송되는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 홍보에 나선다.
'나쁜형사'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신하균은 드라마 ‘나쁜형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배역에 대한 책임감,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철학 등 평소 말하지 못한 속내를 밝힐 예정이라 청취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하균은 평소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애청자임을 자청한 바 있어 그가 직접 고른 곡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다. 또 “신하균의 영화는 거의 다 봤다”라며 팬이라 밝힌 디스크자키 배철수가 꼽은 신하균 최고의 영화가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나쁜형사'는 신하균을 비롯한 이설,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배다빈 등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과 강렬한 액션, 탄탄한 스토리에 파격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드라마로,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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