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완패했다.
뉴캐슬은 2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8-2019 EPL 14라운드서 웨스트햄에 0-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뉴캐슬은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3승 3무 8패 승점 12점으로 EPL 15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이날 풀타임 활약하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뉴캐슬은 경기 시작부터 흔들렸다. 전반 11분 웨스트햄의 에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뉴캐슬은 후반 18분에도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좀처럼 반전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뉴캐슬은 후반 추가시간 안데르송에게 골을 내주며 0-3으로 무너졌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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