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2일 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바쁜 와중에 감독님까지 이렇게 늦게라도 전부 모일 수 있다는 게 너무 너무 반갑고 좋아요!!! #김비서가왜그럴까 #싸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과 박민영, 이태환, 황보라, 강기영, 표예진, 예원 등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음식점에 모여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황찬성과 강홍석의 사진도 합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월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심쿵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장악했으며 박서준과 박민영 이외에도 배우들 모두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