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멤버 샤이니 키, 한해, 김동현이 '주말사용 설명서'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2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 설명서'에서 김숙, 장윤주, 이세영, 라미란은 어탕 국수 집에서 만났다. 김숙은 오랜만에 '갓쑥 MT'를 준비했다며 게스트를 불렀다. 키, 한해, 김동현이 주인공.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은 화들짝 놀랐다. 놀라움도 잠시 이들은 한데 모여 앉아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키는 "자매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왔다"며 활짝 웃었다.
라미라는 한해를 보며 장성규 아나운서를 닮았다고 했다. 한해는 "한해 종족이 있다. 장성규 아나운서, 개그맨 김기리, 봉태규, 개코 등을 닮았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키는 "신동엽, 붐이 안 왔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약간 결핍 있는 우리가 온 셈"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말사용 설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