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김성현,'우천취소에도 저희의 경기는 계속됩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12.03 10: 59

3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 스카이밸리 CC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7회 KBO 야구인 골프대회가 우천취소됐다.
KBO 야구인 골프대회는 KBO 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코치, 선수 및 프런트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며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했다.
나주환과 김성현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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