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니'로 돌아온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여제 이시영이 바로 오늘, 12/9(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 전격 출연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 '언니'의 이시영이 바로 오늘,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 출연해 한파를 날려버릴 화끈한 추격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언니'를 통해 전매특허와 같은 펀치 액션은 물론 주짓수, 고난도 카체이싱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순도 100% 리얼 액션을 만들어 낸 이시영이 5년 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한다.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이시영이 역대급 추격전을 벌일 것을 예고한 가운데,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승부욕과 예능감까지 아낌없이 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시영은 미션에서 승리하기 위해 개봉을 앞둔 영화 '언니' 속 리얼 액션들을 구사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 영화 '언니'로 돌아온 액션 여제 이시영의 거침없는 추격전과 리얼 액션은 9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거침없는 추격전과 리얼 액션으로 주말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한 이시영 주연의 영화 '언니'는 오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언니’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