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단군 빛돌의 롤챔스 엿보기 ⑤] 그리핀과 담원, 스프링시즌 돌풍 '예약'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2.10 03: 26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를 준비하기 위한 팀들의 전쟁이 이미 시작됐습니다. 4년전 선수들의 이적으로 인해 일어났던 '엑소더스'를 넘어설 정도로 이번 2019시즌 스토브리그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간판 선수들의 대대적인 이동으로 2019시즌을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감이 아주 높아졌죠. OSEN은 2019시즌 스토브리그를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 이외에 분석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빛돌' 하광석 해설위원이 이번 이적 시장을 정리해봤습니다.
다섯 번째 순서는 챌린저스 시절 라이벌로 각축을 벌였던 그리핀과 담원입니다. 지난 여름 그리핀의 돌풍은 인상적이었죠. 아쉽게 준우승과 롤드컵 진출 티켓을 놓쳤지만 많은 팬들의 뇌리에 그리핀을 심었습니다. LCK 새내기 담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승 청부사로 불리는 김정수 IG 전 감독을 영입하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 빛돌 하광석 해설이 생각하는 그리핀과 담원에 대해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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