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성난 황소', 손익분기점 넘기고 안방 흥행신화 ing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12 08: 27

액션영화 '성난황소'가 뜨거운 반응 속 바로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물.
장가에 액션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흥행 가도를 달린 '성난황소'가 오늘(12일)부터 VOD 서비스를 실시하며 안방에도 핵주먹 액션을 선사할 전망이다. '성난황소'는 마동석표 핵주먹 액션과 유쾌한 유머의 향연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얻으며 국내외 호평 속에 손익분기점을 넘은 '성난황소'가 바로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전격 개시하는 것.

특히 그간 마동석 대표 주연작들은 VOD 시장에서 남다른 흥행 타율을 선보였던 만큼, '성난황소'의 등장에 대한 반응 역시 뜨겁다. 
마동석 주연 대표작 '범죄도시' 배급사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역대 VOD 매출 1위를 기록(2018.02.01기준)했던 바다. 또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상영관 공식통계 기준 '챔피언', '동네사람들' 등 VOD 서비스가 출시된 후 이용건수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성난황소'는 '범죄도시' 이후 마동석 대표 주연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올 겨울안방 극장가를 후끈하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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