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판타지 로맨스물 '식빵 굽는 남자'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육성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OSEN에 "육성재가 tvN '식빵 굽는 남자'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다.
'식빵 굽는 남자'는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고양이와 집사인 자취생의 진실 반, 거짓 반의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여기에서 육성재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주인공 고양이 홍조 역을 제안 받았다.
이 작품은 웹툰 '어서와'를 원작으로 한다.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 주화미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tvN이 내년 상반기에 준비하고 있는 작품이다.
육성재는 tvN '아홉수 소년', KBS 2TV '후아유-학교 2015',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tvN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등에서 믿고 보는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그가 2019년 판타지 로맨스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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