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이던(본명 김효종)이 진짜 연인의 애틋한 화보를 선보였다.
현아와 이던은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한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됐다. 파리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두 사람만의 사랑스러운 스타일과 어우러져 한 폭의 로맨틱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창가 앞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눈빛을 교환하며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등 둘만의 달달한 애정이 그대로 화보 속에서 느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와 이던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연상케 하는 귀걸이를 커플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커플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현아는 패턴감이 있는 카디건과 숏팬츠에 부츠를 매치해 걸크러쉬 감성을 뽐내는가 하면, 이던은 라이더 재킷에 부츠를 신어 같은 듯 다른 커플 패션을 연출하며 패피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매일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솔직 당당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데이즈드 제공
